일본에온지 1년이 넘어서 처음 미술관에 가봤다
그전에 보고싶은게 있었지만 좀처럼시간이 나지를 않아 가지못했었는데
알바하는곳에서 두장이나 다른미술전시회의 표를얻게되서 코엔지 집식구들이랑 다녀왔다 록본기에 있는 국제신미술관 우리나라와는 정말 다른포스의 크기에 한번놀라고 내부인테리에서 또한번 놀랐다
그리고 전시회장 규모또한 아쉽지만 우리나라랑은 정말 비교가되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그림들을 보았다 그러면서 또 놀랏다
상상력과 그에 따라 그림으로 나타낸 표현력은 미술에 무지한 나조차도
느낄수있을정도도 열정적이고 섬세하고 부드러웠다
그림이 아닌 사진을 보는듯한 느낌의 그림들 앞에서 나는 눈을 떼지 못했다
사진일까 그림일까 하면서 ..
그러면서 셍각했다 정말 이세상에는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많구나
표출이라는 자유를 가진사람들이 많구나 라고 …
내 안에 있는 내 또다른 영혼은 어디에서도 발산되지 못한다 ..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고통을 안겨줄뿐.. 나도
록본기에서 느꼈던 웅장함을 누군가에의해 만들어진것을 보고 가슴뭉클했던
그 무언가를 나도 어딘가에 내뱉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