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제가 쉐어하우스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전에 살 후보지를 몇 곳 추렸을때 후보지로 넣었던 곳입니다.
그때 고려했던 후보지가
첫 번째는 스카이트리 부근. 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아사쿠사에서 묵고 싶어서 넣었다.
월세가 쪼금 비쌌던 걸로 기억한다.
두 번째는 미노와역 부근.
예전에 일본 여행에서 숙소를 전부 미노와에 잡았었기 때문에, 꽤 익숙한 장소였다.
여기도 지역상으로는 아사쿠사다.
세 번째는 타케노츠카역 부근. 월세는 월¥56,000엔 정도였었다.
아는 후배가 동경성북일본어학교에서 공부하는 얘가 있어서 자구 놀러 가기도 했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교사가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아다치구라 도쿄 중심부와는 거리가 꽤 됐지만, 월세가 쌌기 때문에 고려대상에 넣었다. -> 메일로 연락해보니 이미 다 나갔다고 답장이 와서 여기는 포기
네 번째는 미나미신주쿠 부근. 여기도 다른 후보지보다 비쌌지만 신주쿠 한가운데나 마찬가지였다.
가깝고 중심부에 있는 다른 셰어하우스보다 싸길래 고려대상에 추가.
타케노츠카역 은 동경 중심부에서 떨어진 번화가지만 역주소엔 있을 건 다 있어요.
세이유、라이프、돈키호테등 대형 체인 슈퍼에서 시타마찌같은 작은 개인이 하는 가게들까지 모여있어요.
주로 자주 가는 곳은 JR 기타센쥬이고 기타센쥬로 가면 거의 모든 용품이 있어서 쇼핑은 다 해결된다고 보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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