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챔프 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인 세토내해에 대해서 글을 쓸려고 합니다.
세토 내해는 혼슈, 시코쿠 및 규슈 사이에 있는 바다입니다.
일년 내내 기후가 따뜻하고 해변도 정말 깨끗합니다.
그야말로 휴양지 그대로 라고 보며 됩니다.
오래전부터 중국과 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의 무역을 위해서 중요한 항로 였습니다.
세토 내 안에는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야마 와 같은 무역 도시들이 있고 그 사이 사이의 해변이 있는 해협입니다. 태평양으로도 나아갈 수 있어서 중요한 바다의 해상이었습니다.
또한 그 안에는 3000개가 넘은 섬이 있는데 유명한 관광지로서도 유명합니다. 일본의 최대 규모의 국립 공원으로 인정되었고, 섬들을 잇는 고속도로만 3개가 있다고 합니다.
고속도로가 있으니 물론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되었고 자전거로도 갈 수 있습니다.
그 섬 중에는 아와지 섬이 가장 큽니다.
섬 안의 교통도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를 편하게 빌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속도로가 없었던 시절에는 배를 타고 가야 했기 때문에 엄청 불편했지만 이제는 그런 불편함이 없어진 대신 페리 노선들이 사라져 많은 페리 회사들이 사라지는 문제도 발생했다고 하네요.
잠시 동경을 떠나 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상 챔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