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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면접도 온라인면접이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면접도 온라인면접이던데 한국에 있던 시절에 온라인으로 자주 면접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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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 다중대화로 한 2:1 면접이었고 콜드메일로 얻어낸 면접기회였습니다.

면접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32분동안 진행됐습니다.

기억나는 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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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이름, 급작스런 메일이지만 면접기회를 얻게되어 감사드린다는 멘트, 학부와 대학원에서의 경험, 취미, 특기분야, 장래의 꿈에 대해서 대답했습니다.
. 지망동기 => 생각해놨던거 말함
.지망동기에서 말한 직종과 다른 일을 하게 될수도 있다. 괜찮은가? => 지망동기에서 말한 다양한 분야의 스킬이 동시에 필요한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되는것에는 제가 아는 것만이 포함될리가 없습니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포지티브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 일본에서 일하는 이유 => 역시 생각해놨던거 말함
. 그동안 다뤘던 언어로 만든것들
Perl로 웹게임이나 커뮤니티 운영했던것 (몇명짜리 커뮤니티였냐 질문옴)
C 언제 배웠냐 (고딩때 Perl이랑 비슷하길래 한번 해봤는데 최근엔 유체역학 프로그램 만들어봄)
. 부모님 잘 계시는가
. 부모님이 일본가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 이건 떨어졌던 면접에서도 물어봤던건데, 늘 묻는건지 모르겠네여.
. 그 외에 가본적 있냐 => 친구랑 놀러가봤다.
. 놀러와서 느낀 감상은 => 갑자기 예상못한 질문이었네요. 갑자기 생각난대로 “역 근처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이 많았어요”라고 대답해버렸네요. 그 다음은 “한국엔 별로 없습니까?” 이랬는데 “대학 근처 역에밖에 없어요”라고 함.
. 일본에서 일하다가 돌아갈생각 없냐 => 아닙니다. 한국에는 제가 관심가질만한 연구거리가 없기에 돌아갈생각 없습니다.
. 일본어 어떻게 공부했냐 공부했냐 => 고딩때 배웠습니다.
. 회화는 어떻게 공부했냐 => 드라마 대화 흉내내면서 배웠지만 지금부터는 정식으로 공부하겠습니다.
. 형제 있냐
. 지병 있냐 => 없습니다. 건강한게 자부심입니다.
. 비자받는데 문제 없냐 => 공학계 석사고 범죄 저지른거 없으니까 무리는 없을것이다.
.일본에서 일하는데 걱정되는건 없냐 => 완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조금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카드를 만든다거나 방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결할거냐?) 일본사는 친우의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 지금 일하고있는데서 월급 얼마받냐
. 일본에 대해 느낀 감상은? => 연구자들의 수준이 높은것같습니다. 한국도 로봇같은걸 만들긴 하지만 유학파 교수들이나 하는거라 학문적인 의미밖에 없는것같지만 일본에선 기업이 이끌어서 실전적인 연구를 하는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어볼것은? => 내정되더라도 일본에 가게 되는건 내년 4월이 됩니다만, 그때까지의 시간을 헛되이 쓰고싶지 않습니다. 그때까지 갈고닦아야할 스킬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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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질문은 이정도네요.
지금까지 봤던곳들과는 다르게 개인적인 질문이나 나중에 생활하거나 일하는것과 관련된걸 좀 많이 물어봤네요.

Following talk

Japan is generally known as a country that can not communicate well in English, but in reality our writing and reading ability are not that bad. However, we tend not to practice communicating with people. This, then gives the impression that the Japanese people are not able to speak English well like other countries. The reason is simple. We don’t have practical speaking study at school.

The culture can apply to this situation as well. It’s as if someone said, “As long as we are studying English, we don’t have to do anything else right?”

I think there are plenty of opinions about Japanese English education. We are investing a lot to learn English, but the results are way lower compared to other countries… Isn’t it 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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