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LTV 100%로 초장기주택대출이 가능하고 이자도 1%전후쯤에서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외노자 샐러리맨 입장에서 어떤가요?
어디선가 프리랜서는 절대 안된다고 들었고요..
지금 시점 기준으로 변동금리라면 주택론은 0.45%전후로 집값의 100% 대출 가능합니다.
케바케긴 하지만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도 회사가 좋다거나 연봉이 높다면 대출 가능한 사례도 있구요
영주권이 있다면 주택론은 본인 연수입의 6배까지는 무리없이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봉이 500쯤 된다면 3000만엔까지는 무리없이 대출 가능합니다.
뭐 8배까지 땡길수 있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그러기 쉽지도 않고.. 이건 주변에 사례가 없어서 실제로 8배까지 땡길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단독주택을 ‘짓고’ 사시는게 로망이라고 하셨는데 이 경우에는 좀 복잡합니다..집 지을 땅부터 찾아야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8배가 일반적일걸요? 저는 실제로 8배 아타마킹 없이 풀로 받아서 샀어요
심사 넣을때도 대부분의 은행에서 가능 금액 8배 얘기하더라구요
10배까지 해주는 은행도 있습니다 예전에 위조문서로 론 내주던거 걸려서 뉴스 나온 은행이긴 하지만요..ㅋㅋ
신축맨션 계약해서 입주전까지 이직한다는 생각으로 다 땡겨서 샀습니다! 첫이직이라 무조건 연봉100은 올린다가 목표였는데 거의 2배가까이까지 올려서 무리는 없네요
혹시나 최악의 경우 이직실패한다고해도 8배까지는 딱 기리기리로 살아지겠더군요… 대신 갑자기 무슨 행사라던지 큰돈 쓸일 생기면 곤란한 정도..?
대출 실행할때까지 이직한거 걸리면 본심사통과된거도 거부당할수있어요.
기본적으로 대출 나올때까지는 신고한내용 유지하셔야 됩니다. 큰변경이 생기면 원칙적으로는 새로 심사받아야됩니댜.
혹시 일이 잘안풀려서 대출 안나오고 부랴부랴 다른은행에 심사넘어봐도 원하는금액안나오면 계약금날릴수가 있어요.
조심하시길
예를 들어 도쿄말고 지방도시쯤에 단독주택을 대출 이빠이 땡겨서 산다고 할때
현실성이 있는 생각인지 모르겟네요.
일본 중소도시에 단독주택 짓고 사는게 제 로망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