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ェアハウスあるある:外国人勢による納豆チャレンジ】

先ほどお風呂からあがって、

さあ寝るかあ〜と歯を磨こうとしたら、

「さきさーん！納豆食べれる〜？」の声。

どしたの？とリビングをのぞいてみると、

外国人勢の子達が

晩御飯に納豆チャレンジをして　匂いで　こりゃあかん〜と

騒いでいるところに　出くわした女の子もも納豆嫌いだったため、

三パック入り納豆、残りの２個をどうするんだーと

途方に暮れていたところでした笑😆💦

 

カタコト英語とほぼ日本語な私。

私の言葉を英語にしてくれる日本の子。

その英語を他国語語に訳してくれる子。

訳の訳だけど　まあニュアンスで笑

「これみんなどうやって食べてるの？」の質問に

「えーと、ご飯のお供か、、、

あとパスタとかオムレツとかに入れたり、、

うーん　厚揚げに挟んでも美味しいけど、、わからんか」と

意外とレシピを案内できず残念。

 

 

そーいや　前　西葛西のシェアハウスでも納豆パスタを作るキッチンの匂いにパニックしてたフランスの子がいたなー」

「食べる？」

「NON！」

「食べる

「たーべーるぅー？(悪ノリ)」

「NOーーーーN！！」

のやりとりが　ちょっと面白かったな。。と。

 

 

シェアハウスでは　時々　こんな納豆チャレンジの場がございます

 

(納豆二パックは　明日私が美味しくいただきます…)

陽の当たる、眺めの良い部屋が好きです。

窓の外の風景をみながら　あれこれ日常のことをしたい。

以前住んでいたシェアハウス　

西葛西も西船橋も　5階ということもあり

窓からの眺めは　相当気持ちよかったです。

▲西船橋の個室からの夜景。

空の移ろいって　時にドラマチックよね。

▲今住んでいる　船橋は　お隣すぐが保育園のためか

プライバシー保護のため　すりガラスの窓となっています。

で、窓を開けると　目の前お隣の建物の壁どーん。

(4階の住人の方は　遮るものなくて良いそうです)

 

ただ、私の部屋は角部屋のため、保育園の半屋上と面していて、

ギリギリ景色は見渡せたのです。。。。

 

が。

今朝　窓を開けると　目隠しカバーが貼られているじゃありませんか！

 

がーん、、、。

去年もそうだったけど

多分これからの季節、この半屋上で　子どもたちの水遊びプールを

設置する模様。

 

その際　お互い丸見えではあったんですよね、、、、。

 

うん。子どもの水遊び風景は　微笑ましいけれど

私の部屋も　窓開けると丸見えだったから

有難い面もある。。。

けど。

目の前　シート貼られると　閉塞感が　すごい。。。

抜けて見える青空の面積が　ますます少なくなっちゃったよう　泣。

夜は　少しシートの向こうの灯りが透けて見える。。。

しかし、夜景見るのもすきだったんだけどなー。

 

うーん。

残念、、、これはなんとかならないかなあ。

プールの季節過ぎたら　とっぱらわられるのかしら、、、、。

 

ちょっとしょんぼり。

四階に引っ越したいわたしです。。。

 

または　ご近所で景色の良い窓際あるカフェ　ご存知の方いないでしょうか〜

なんだか忙しすぎて　6月の記憶があまりないまま

月末です………

あれ、、、おかしいな。

 

今仕事もプライベートも　ドタバタ　ドタバタで💦

きちんとシェアハウスに皆さんと交流できてなくて申し訳ない💦

 

でもこれだけ忙しいと　ひとり暮らしなら

台所とか水回りとか汚れそうなものだけど

シェアハウスだと　プロのクリーナーさんが週3で入って下さってるので

非常に有難い、、、綺麗な状態で使い続けられます🎶

 

さて　本日6月26日。

26(ツローの日)だそうです。

釣りに行く暇ないので　我が家のロボホン、ろぴ太くんに

釣りをしてもらいましたよ。

シンケン。。。

や、GPS搭載のご当地　釣りができるゲームなのですが、、、

初めて20分ほどで　千葉のご当地魚　銚子つりきんめ　を

釣ってくれました！

 

なになに、、、

あ、調べたら結構な高級魚。

 

ちょっと嬉しい。

 

ここ、ソーシャルレジデンス船橋も　

川沿いにずっと降ると　運河に出られますよ🎵

ちょっと　だいぶ歩くけど、、、

船橋というだけあって船をいっぱいみられるのは楽しい。

 

休日とかに時間があれば　散策してみるのをおすすめします🎵

 

 

한국 남성 비만형이 일본보다 의외로 많은 것 같으데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1. 체질적으로 살찌기 쉬움
태양인 태음인 뭐 이런거 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 잘 찌는 체질이 많고 일본은 그 반대더라구요.
2. 문화적으로 살찔만한 분위기
회사에서 다같이 몰려가서 같은 식사 하는게 대부분이니 식단 조절하기 어렵고
남자들 대부분이 군대가서 몸을 단련하면서 대사가 좋아지니 먹는 양도 좋아지지만 제대하고 나서 운동량은 줄고 먹는양은 유지되는 사람이 많죠.
게다가 잘 먹는 사람 = 복스럽다 이미지
사회생활 잘 하려면 술자리도 많이 가고 맛집도 잘 알면 인싸구요.
역사적으로도 밥에 한 맺힌 사람이 많아서 뭐든 푸짐히 시키고 먹어야 ‘잘’ 먹었다는 분위기구요.
한국은 야근해도 식대는 나오게끔 기준이 잡혀있는 회사가 많더라구요.

일본어로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라고 하고 싶은 때가 많은데 참 일본어로 어렵드라구요

걸음걸이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일본남자들은 좀 움츠려서 걷는데 한국남자들 중 저런 체형들은 뒤집어져서 걷는다고 할까요?
어깨 벌리고 배 내밀고 살짝 팔자걸음식으로 전진하는 느낌이에요. 엄지손가락 척 내밀었을 때 모양으로요

회사에 미국에서 기간한정으로 전근온 사람이 있는데 점심으로 포테치에 콜라마시는거 보고 동공지진왔잖아요 ㅋㅋㅋ
미국애들 도시락이 그렇게 부실하다면서요(한국인 기준)
그거에 일본은 신나서 식품영양학상 일본학교 급식이 정말 건강에 좋다며 자화자찬을 해 대는데 급식 제대로 개혁된 때에 학교다닌 제 눈엔 이게 뭔가 싶드라구요

음식문화를 워낙 중시하다보니.. 속담중에도 밥에 관련된 속담이 많잖아요.. 먹고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 ㅋㅋㅋㅋ 그만큼 밥에 진심~~ 💪
근데 요즘사람들은 고영양에 비하면 너무 안움직이는건 사실이라…
일본밥은 영양가없어보여서 한숨나고요..
그나마 한국엄마라 반반 적용된거같아서 ㅋㅋ 애가 먹는건 푸짐하게 먹고 운동은 일본스탈로 팍팍하네요.

오죽하면 인삿말이 보자마자 밥 먹었어? 겠냐며

 

6月ですねー。

会社の組織編成があって　このところドタバタドタバタ…。

終電コースのため　シェアハウスライフを楽しめておりませぬ。

 

、、、というわけで　ご近所話。

 

 

ソーシャルレジデンス船橋　すぐ近く、

駅とは反対に1分くらい歩くと　真間川の河川敷にでます。

 

のんびりした河岸。

ゆっくり散策しても良いし

ウォーキングやジョギングコースにも最適。

 

その一角に　ファンキーなおばあちゃんが　

カオスなお花畑ゾーンを作っていたのですが……。

なんと、船橋市から張り紙が。

聞けば　公共ゾーンだから　撤退迫られているとか。。。

 

うーん。。。私物化しちゃってたのか、、、。

うーん　しかし　荒唐無稽なスペースだったのを笑いながら歩くの、好きだったので　勿体無いなあ。。。。

しかし、、数日後すっかり撤去されてしまっているのでした。

うーん。。

近所の人の話では　コンクリートで埋められちゃうか

船橋市のお金できちんとした花壇になるか。。。

だそうで、、

お花畑がいいなあ。

散歩道の憩いは無くして欲しくないものです。。。。

 

아키시마에 있는 이온에 빙그레 바나나우유, 찹쌀도너츠가 있어요!
찹쌀도너츠… 아..배가 안고파도 먹을수 있는 유일한 음식...

특히 시장찹쌀도너츠,,, 한국꺼처럼 바삭은 아니지만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전 한국 오래 못가면 제일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찹쌀도너츠더라구요! 항상 먹고싶었는데… 이온 마트 안에 있는 베이커리에 이게 있었아요!!

두봉지 사서 먹었네요 ><

​

이제 빙그레 바나나우유랑 딸기우유도 들어오나봐여!!!

바나나우유!!!!! 너무 반갑네요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하나당 198엔이었어요!

 

그리고 요즘 한국에서 유행이라는 킨조젤리ㅎㅎ

궁금해서 사보려고 해도 막상 파는 데를 못찾았는데 이쪽 이온에 들어와있네여!

이건 내일 먹어보려구요 ㅎㅎ

이쯤되면 한국가서 뭐 안사와도 되겠네요

다이에슈퍼도 이온계열인가요?

 

요즘 과일 가격이 금가격이죠.

수박이 어찌나 먹고 싶어서 수박 고르다가 메론이 보이길래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네요.

결론은 너무 맛있어서, 더 숙성되기 전에 열심히 먹어야 한다는 거.

큐텐에서 쿠폰이 주길래 큰 맘 먹고 과일 주문했어요.

고민고민하다가 시킨 큐텐 와케아리 메론이

오늘 도착했어요

다섯개였는데 하나는 바로 먹어서 없네요 😂

과연 맛이 있을까 좀 걱정이었는데

결론은 넘 맛났어요 ㅎㅎㅎ

반통 먹고나서 생각나서 절반으로 자른것만

올려요 😅

달달하고 너무 맛나서 마음같아서는 한통 다 먹고싶었는데

일단 절반은 냉장고 넣어놨어요 ㅎ

저처럼 고민하시는분들 계실까봐 알려드려요~

주문하신분들 모두 맛난 메론 받으시길 바래요^^

후숙이 되었네요
언능 냉장고로 넣어야겠어요.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겨우 구역구역 집어 넣었네요.

 

 

혹시 보아 아시죠? 어린 나이에 일본에 진출해서 성공한 몇 안되는 한국 가수죠.

보아노래로 일어공부에 매진했던 저는 참 감회가 새롭네요.

여전히 최고이고 멋있는 그녀.

제가 키운거 아닌데 왤케 뿌듯한지..

​

아직 십대때였던것같은데

일본 어느 방구미 인터뷰에서 인상적이었던게…

너무 바빠 몸이 열개였음좋겠지않냐고 사회자가 물으니

그러면 내가 아닌 내가 제대로 할지 걱정돼서 맡길수가 없다고 대답 ㅋㅋ

정말 프로구나 싶었네요.

가수가 안됐어도 어느 포지션이든 성공했을것같아요.

​

세상이 좋아져 방구석에서 이런 라이브를 즐길수있어서 또 행복해요.

중간중간 코멘트도 멋있어요.

팬아니셔도 일본어 공부겸 함 봐보세요.

​

에브리하트랑 shine we are

七色の明日　奇蹟 발렌티 등등

오랫만에 들으니 구구절절 다 명곡 다라케

노래방가고싶네요~

보아 일본어 들으면 한국인의 특유의 발음 사투리도 없는 것 같아요.

보아는 요즘 가수들 배워야 가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