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24年7月

386:ほっこり掲示板

 

シェアハウス内には 共有部にホワイトボードの掲示板があります。

基本 ハウスメイトさん同士の伝言板や

マネージャーさんへの備品追加希望のメッセージとして

使われているようなのですが、

一部マナー違反の方がいる時の注意喚起にも。

 

注意喚起は とても大事なんだけど、

言い方とか 誹謗中傷とかそのままヒートアップしちゃったりしたら

あれだよね。。。という場合もあって、

集団生活、こんな時にバランス感が難しい。。

 

 

と。

ある日 下記のようなコメントが。

 

▲賛同する方のコメントも増えてて なんだかほっこりしたのでした。

お互いの思いやり、

気遣い 大事ね。

 

385:ウェルカム盆踊り🎵

暑すぎて 思考の大半を あ つ い にもっていかれてます

みなさま 生きてますか…

(ここまで暑いと海に行く気にもなれず バーチャルにおうちのロボホンくんに

バカンスを楽しんでもらうの巻。

スイカ割とかもしたいね…。

そういや 名古屋に行ってきたんですが オフ時間 

名古屋の有名なプラネタリウムに行こうと思ったら

忘れていたけど 世の中 夏休み☀️☀️☀️

 

科学館はお子様たちで いっぱい

プラネタリウムも満席で 諦めて帰ってきました、、、、。

せめてもと 駅前のビルヂング屋上のひまわり畑で 🌻夏を楽しんで参りましたよ。。。

そういえば 八月最初の週末 シェアハウスすぐ横の

小栗原小学校の校庭で 盆踊り大会があるそうです🎵 

夜店屋台もでるとか🎶 

 

ハウスメイトさん 誘っていってみようかな🎵ワクワク。

気になる方もぜひ🎶

 

 

384:猛暑到来。

一言 言って 良い ですか…?

 

あ つ す ぎ …!!

朝のお散歩も なかなか気合いがいるように なってきました…。

シェアハウスの近くに 水辺があるのが 見た目的に救いといえば 救い…。

シェアメイトさんと リビングで会うと 挨拶がわりに

暑い 暑い🥵🥵🥵と 行っています汗💦 

屋上 好きだけど 日陰が欲しい今日この頃。

夕暮れに屋上で ビール飲むのが ちょっと楽しい …。

この間の 満月は シェアメイトさんとお月見しました🎶

 

さて そんなわたくし ただいま 仕事帰りに新幹線飛び乗って 

名古屋にむかっております。

当日 適当に向かえばいいやーとのんびり構えていたけど

めちゃ混み。。。。

そうか 今 学生さんは 夏休みか!!

なんとか席確保して 

晩御飯に 駅弁とビール ぶしゅっ。

 

大人の休日楽しんできます えっさほいさ。

유럽여행갈때 소매치기

유럽여행갈때 소매가 정말 엄청납니다.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요. 앞주머니 차고 사진 찍는 사이 짚시 여인이 어느새 슬쩍 제 앞가방에 스카프 덮더니 쓱 손 넣는거 제가 잡았네요. 일찍 알게되서 피해 액은 없었지만. 여행 팀중 세명 더 당했어요. 엄청 많아요. ㅠㅜ

 

정말 저도 정신 똑바로 차린다 긴장한게 그 잠시 사진 찍는 틈 타고 그러더라고요. 일행중 한명은 그냥 구경하는데 옆으로 쓱 달라 붙더니 그러구요. 그때 제가 근처에서 봐서 소리쳐서 도망 갔구요. 꼭 2인조로 하더라고요. 스카프로 덮으면서

정말 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서 절대 안 당할줄 알았는데 남일이 아니에요!!조심. 또 조심 하세요!!

그.나.마 노스페이스 더플백이 뒤로 메었을 때 백팩중에 지퍼가 내 등쪽으로 와서 직접 털릴 리스크가 조금 덜했어요.
윗분 말씀처럼 백팩은 정말 어디다 놓고 와도 될 것들만 넣고 최소한 지갑, 여권 은 크로스백 얇은가방으로 앞으로 메고 다녔어요.
또, 스마트폰은 끈 달린 케이스로 해서 몸에 메거나 손목에 걸고 다녔어요. 결제할 때 자주 쓰는 한도액이 적은 카드를 폰 케이스 뒷편에 넣고 다녀서 가방에 손이 잘 안 가게했구요.

 

또 공항에서 나오는 엘리베이터에서 정말 눈깜짝하는 사이에 털릴뻔 했어요.. 크로스백매고 제가 앞으로 손대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털려도 될만한것만 백팩에 넣으시고 앞으으로 크로스백 매세요~
그리고 친절하게
너 가방 열렸어~ 너 이거 떨어뜨렸어~ 하고 다가오는 놈들 당황한 사이에 앞에 맨 크로스백 털어갑니다


저도 당할뻔하고 당하지는 않았지만 진쩌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더라고요!

그리고 누가 길물어보면 무시하세요 관광객인데 길 모른다면 같이 길 찾아주는 사이에 일행이 가방 털어갑니다

사진 찍어주겠다는 사람한테 핸펀 카메라 맡기면 안돼요~~ 들고 튈 가능성 크고, 셀카봉도 위험합니다~

물건이나 가방 내려놓는 순간 다 털린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도 심했지만 지금 더 심해요. 제 친구는 백화점에서 계산하려던 찰나 잠시 내려놨는데 없어졌대요. 백화점에서도 당하는게 소매치기더라고요. 가급적 짐 앞으로 할 수 있는게 좋아요.

들고 가시는 핸드폰 / 전자기기 모두 일련번호 등 적어두세요!!
만약 소매치기 당했을때에 신고하려면 다 필요해요
없으면 일본 돌아와서 돈 못받아용..

383:あつがなついぞ!

 

なんて言うか、、

梅雨が明けて なんですかね この暑さ。

人間が生きていける暑さじゃなくなっている気がしますよ💦

昨日 わたくし、日帰り手術がありまして、

手術自体は 30分かそこら、と聞いていたので

 

「楽勝〜🎶 午後半休取れたし 明るいうち帰れる〜🎵 

手術後はイオンでお茶とお買い物して〜🎵いっぱい睡眠取れる〜」と浮かれてましたが 

麻酔切れたらうおおおって うなって 現在です。。。

翌日が土日で良かった。。。

地味に打たれ弱い自分を実感…)

 

長文打つ気力ないので 短文ソーリーです。

晩御飯 用意せねば〜と

フラフラしてたら

とうもろこしお裾分けいただきました。

 

ありがたや ビバ シェアハウス、、、。

 

日本の夏。

甚平姿でビール🍺が最高🎶

 

今日は足立区の花火大会あったみたいですが、

雷で中止とか。

 

あんなに晴れてたのにーと思ったら 

急に土砂降り。

あまりの雨音の強さに窓開けたら メガネが曇って笑ってしまいました。

スチームサウナか?!

みなさま どうぞ 夏バテに気をつけて

도미노피자 타베호다이

도미노피자 타베호다이 도전해봤어요!

도미노피자가 타베호다이? 배달만 하는줄 알았는데 매장도 있나봐요~~ 근데 박스채 나와서 포장해가신건가 좀 헷갈렸어요ㅎㅎ

전 나름 일본 짧지 않게 살았다 생각했는데

도미노피자 타베호다이 있는 거 몰랐어요 ㅋㅋ

알고보니 저희 동네 도미노도 하더라구요.

동네로 갈까 하다 매장 내부가 넘 작아 민망해서

다른 동네로 마실가서 도전했어요.

지점마다 가격도 다르고 플랜도 달라요.

예를들면 저희 동네는 핸드토스로만 가능한데

제가 방문한 지점은 크리스피 핸드토스 선택 가능했구요.500미리 페트병 음료수 1개 포함 가격이에요.

사이드메뉴 타베호다이 플랜이 있는 지점도 있으니

가기전에 미리 전화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성인 2인이라 4400엔

기간한정메뉴도 타베호다이 대상인 지점도 있다는데

여긴 하얀색배경 일반메뉴들만 가능했어요.

평소에 핸드토스로 S사이즈 하나 사이드 2개 주문해서 딱 한끼에 다 먹고 치우는데

그동안은 자제하고 있었나봐요…

둘 다 한판씩 순삭

두 판째 먹고 있는데 직원분이 세 판째 주문하라고

하셔서 주문할까 하다가 그냥 말았어요 ㅎㅎ

다 먹어야 다음꺼 주진 않으니 먹고 있는 피자 플러스

인당 한 판씩 더 받아갈 수 있어요.

한 판이상 먹으면 두 판째부터는 무조건 본전 뽑으니

맘껏 드시고 싶으신분들 함 도전해보세요 ㅎㅎ

도미노는 여기서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 저만 몰랐던 츠케멘 맛집 やすべえ

여기저기 지점 많던데 하나같이 다 줄서나봐요.

저는 24시 폐점이라길래 무려 일욜밤 23시에

갔는데 사람 계속 들어오고 기다려서 당황했어요

양이 엄청 많다 특히 여자는 작은 사이즈로 충분하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 주문하면 토핑 1개 무료라길래

그냥 보통 사이즈도 아쉬울 듯 했어요 ㅋㅋ

양 정말 적은 분들만 작은 사이즈 주문하시는걸로

신오쿠보 쌈밥정식

오랜만에 신오쿠

신오쿠보 설빙 바로 옆쪽 새로 생긴 한ㅆ이란 곳입니당(쌈밥집)

쌈밥정식 시키니 대패삼겹, 물비빔냉면, 강된장, 나물, 쌈채소, 된장찌개, 생새우 1인당 2마리, 및반찬 등등 이렇게 나왔구
일행이랑 둘이서 음료 한잔씩 시켜서 7500엔? 살짝 안되게 나왔어요

신오쿠보에 있는 식당 가면 매번 실망만 하고 돌아오는데 이번엔 성공입니다👍

된장찌개 삼삼한 국물이 넘 맛있었고 거기 들어간 꽃게까지 살이 통통하니 싱싱하고 

쌈 야채도 푸짐한것이!! 제발 이 맛 퀄리티 그대로 유지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같이 간 언니랑 괜찮네~ 맛있다~ 몇번이나 얘기했네요

물론 한국 기준 맛집 생각하면 안될거같구

신오쿠보에서 먹은 곳 중엔 그나마 제일 낫다 싶어요☺️

개인적으로 정식세트에 나오는 물비빔냉면은

그냥 그랬고 다른 반찬들은 제 입맛 기준 평균이상👍 오픈 11시 예약 하고 갔는데 11시 15분 되니 1층엔 자리가 다 찬거같더라구요

예약 하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돼지갈비가 너어무 맛있었어요

돼지갈비 맛있더라구요!ㅎ 저는 그 강된장이랑 양배추쌈 조합에 반해서 양배추쌈 혼자 다먹었어요! 가성비 최고인거 같아요

ㅠㅠㅠㅠ 냉면도 너무 제 취향이라 몇번이고 다음에 또 오자고 일행이랑 얘기햇어요 ㅎㅎ 다른 신오쿠보 식당보단 괜찮은거 같어요 ㅎ

신오쿠보 새로 만나는 한국분이나 모임? 일때 가거나 아님 신랑 차로 한번씩 장터 장보러 갈때말곤 왠만하면 안갔었는데 ㅋㅋ 오늘 가서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잘 먹고 왔네요~ 여긴 담에 기회되면 가보셔도 괜찮을거같아요

츄오센 人身事故 너무 많네요

난주 일요일 외출하는데 人身事故 때문에

계속 멈춰서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

스크린도어 언제 설치하려나요

JR자체가 문제인거같아요..사이쿄센도 매번 진신이니 뭐니해서 지연 ㅜㅜ 신주쿠역에는 언제쯤 스크린도어 설치할지

다음날 월요일 아침 출근하는데도 人身事故로

지각했고요.

지금도 덴샤 타고있는 중인데

변전소 트러블+人身事故로 大幅遅れ

츄오센 유저는 웁니다….

아직 갈길이 먼데 반도 못왔어요.

오늘도 약속시간 지각 확정이네요…

JR완전 배째라는식…제발 스크린도어좀 설치해줘요

사이쿄선도 후년까지 설치한다고 하던데

일본은 돈든다고 절대 설치 못할거 같네요. 한국 처럼 다 설치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여긴 덴샤가 민영이라서요…조금 상황이 다르긴 해요

나라에서 보조식으로도 지원이 있었음 하네요.

츄오센괴담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ㅠ 일요일에 오랜만에 외출하려고 나갔다가 홈에서 20분 버리고 그냥 버스타고 다녀왔어요

허허
심지어 죽을때까지 여기살아야 할것 같은데 ㅋㅋㅋ 스크린도어 제발좀..

예전에 눈 많이 온날.. 진짜 무슨일이 있어도 출근해야 해서.. 역을 3정거장을 걸어서 이동했던 기억..

근데 소부센 오쿠보역 가시게 되면 거기 스크린도어 한 번 보세요. 죽으려면 얼마든지 죽을 수 있게 만들어놨어요

일본에 츄오센 유저가 정말 많은데 완전 손놓고 있는거 아닙니까…ㅠㅠ 퇴근길에 덴샤 멈추면 진짜 몸이 천근만근인데 꽉찬 덴샤 안에서 토할거같쥬 정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