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24年9月

395:船橋市民まつり

先週の土日、 なにやら駅前が賑やかし…

と、思ったら お祭り開催されておりました

 

おおお、祭り好きとしては気になるぅ♬

あいにくの曇りでしたが 雨は 時折 ポツポツする程度。

お昼すぎて 歩行者天国となり 出店もではじめたっ

地元のお店がメインで出してる感じで テキヤさんもいなくて

アットホーム✨

京成中山近くの和菓子屋さん やっす!

お煎餅屋さん すぐ横で焼きたてを袋づめ。

健康チェックコーナーでていて 

ベジチェックしてもらった。

二週間前の食習慣がでるそうな。

野菜不足、、、このところ 外食続きで ドキドキしたけど

合格点。

気をよくしてついでに血管年齢測ってもらったら、、、

 

ご、五十四さい、、、!?

ガーン。。。運動不足で寝不足で、、、ううう。

身の覚えがありすぎる。。。

お腹あまり空いてなかったので

お持ち帰りした数々。

 

ずっと気になっていた インド料理の屋台セットを

テイクアウト。

チーズナンが アホほど美味かった、、、。。

バターチキンカレーと一緒だと飲み込むように食べちゃうね

(カロリー恐ろしや、、、)

やっぱり下総中山のエリア、昭和ぽくてあったかくて好きだなあ。

夜は駅のロータリーで盆踊りで盛り上がったのでした♬

 

シェアハウスの住民さんたちも何人か出かけていたようです。

良き休日だねえ

난카이지진 무서워서 잠이안와요

 

전에 기상청은 난카이 트로프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평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임시 정보를 내고 있습니다. 일본이 지진가능서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라네요.

저번에 오전 7시 42분경 휴가나다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있어 미야자키시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을 관측하는 등 휴가나다에서는 여전히 활발한 지진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지하의 변형 데이터에 평소와 다른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기이 반도 주변에서 관측되고 있는 변형과 경사 변동에 대해서는 지진 전부터 기이 반도 북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부 저주파 지진 활동에 따른 것으로, 통상적인 변화의 범위 내라는 것입니다.

기상청과 내각부는 지진으로부터 1주일간은 신속한 피난을 실시할 수 있도록 대비를 재확인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긴난카이지진나면 6強라고 하더라구요 경험해본적도없는 거대지진…이제거의 20년 살고있는데 새삼 너무 무섭네요

피곤해서 골아떨어져 자다가 잠깐 눈이 떠졌는데 지진땜에 무서워서 잠못이루고있어요 ㅠㅠ

저도 매일 정보 찾아보고 걱정하느라 잠을 못 자요 ㅠㅠ 지진도 지진이지만 저는 쓰나미가 너무 무섭더라구요.. 자연재해 앞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지진 방재 목적으로 각자의 베게 맡에 파우치 하나씩 꼭 준비해 놓아야 한다고요.
진짜 밤에 큰 지진나면 정전되고, 물건 산란되서 걷다가 발 다치고, 긴장해서 소리도 안 날 수 있다고해요.

저도 각자의 베게 맡에 파우치 하나씩 놓고 살아요.
파우치에는 스틱형 손전등, 장갑, 양말, 호루라기,동전 한 줌을 넣어 놨어요.

최악의 상황으로 집이무너지거나 그러면 어찌해야하나 너무 막막해요ㅠㅠ

별거 아닌 파우치 하나 머리맡에 두면 불안감에 약간은 가벼워 지더라구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죽고사는거 다 하느님손에 달린거니까요 ~ 우리 두려워하지말자 기도하는 마음으로 담대히 여느때와같이 좋은 하루 보내요

394:シェアハウスブログ…9年?!

 

 

 

こんばんは。

変な時間に起きてしまい 眠れぬ夜のさきんちょです。

あんなに あんなに 暑かったのに

急に 秋めいて参りました。

窓あけたら 冷たいくらい。

季節はちゃんと めぐるんですねえ。

んで、ふと 私、このシェアハウスブログ、

どのくらい続けているのかしら…と、

過去記事遡ってみたら…

2016年7月からでした…。

…………えっ。

9年目突入。?!

 

えらい驚愕。

一年前のわたし。

西葛西のシェアハウスで

朝から 住民さん同士にカレー対決に巻き込まれて

朝から なんだかお腹いっぱいになっていたようです。笑。

 

懐かしい〜

 

うーん。継続はチカラなり。

記録は 歩みなり、ですな。

 

細々とでも続けたいな〜と

しみじみ…。

オークハウスさま これからも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393:帰省中 助かること

 

ただいま実家帰省中。

 

 

しかし…帰省した途端 さむ い。

 

(それは北海道だから!)

しかし 関東は9月も半ばで残暑。

 

こういう 数日家を空ける時、

お部屋の植物 ひとり暮らしだと 不在の間 

プランターの水やり問題があるのですが

こういう時もシェアハウスだと 住民さんにお願いできて助かります…。

 

北国は もう紅葉も始まっている…。

日本て縦長だなあ、、、としみじみ感じる 春と秋。

 

お土産 何買っていこうかな〜

 

여전히 발음 안되는 일본어

女性 じょせい 죠!!!가 발음이 여전히 안되는것같아요ㅠ

얼마전에도 저단어를 일본인이 못알아듣더라구요ㅜ

그래서 온나노히토 라고 다시 말했어요ㅠ

일본 1년차 때 麻布十番 (아zㅏ부jyu방) 발음이 어려워서 일부러 그동네에서 잘 안놀았어요ㅋㅋㅋㅋ
10년쯤 넘으니까 지금은 됩니다

ざずぜぞ 가 보통 어려워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じょせい를 じょうせい라고 들렀을까? 
장음 단음 제대로 안하면 못알아들어요.
じゅうしょ 住所
じゅしょ 受賞

아니면 탁음이 잘 안 되신 거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じょせい가 ちょせい로 들렸을 수 있어요
한국어가 첫소리가 세게 나와서 의식해서 발음하지 않으면 ㅈ발음이 ch로 들릴 수 있거든요
같은 예로 ‘부산’을 외국인들이 ‘Pusan’이라고 듣는다거나 가타카나 표기도 ブサン이 아닌 プサン인 경우가 있죠
ごめん 도 한글 ’고멘‘으로 읽으면 こめん이라고 들려버려요
じょせい 발음하실 때 첫소리를 의식해서 J 발음을 내면 좋은데 그게 어렵다면 앞에 ‘응’이 생략돼있다고 생각하고 발음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실제 발음은 안하고 공기를 막는 느낌으로)
じょせい: (응)죠세-
ごめん: (응)고멘

じゃじゅじょ를 상대방이 못알아듣는 경우인데 ざずぞ로 들린대요. ちゃちゅちょ안되도록 조심했더니;; 이런건 어디서 연습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한국인 기준으로는 보통 ぞ가 더 안되죠. じょ는 오히려 죠에 가까워서 못알아들을 정도는 아닐텐데요. 혹시 발음 문제라기보다 그냥 그 일본인이 그 순간 못알아들은 건 아닐까요??

또 한가지 인터네이션의 문제일 수 도 있다고 봅니다
같은 단어도 억양에 따라 전달안돼가도해요. 이건 한국어도 마찬가지.
네이버 사전 찾으면 음성들을수있어요. 

마지막으로 800 はっぴゃく욬ㅋㅋㅋ 왜 그런지 이게 그렇게 발음이 엉키더라고요ㅠㅋㅋㅋ

그래서 혼자 핫퍄쿠 핫퍄쿠 맨날 연습했었어요 ㅋㅋ

392:町写真展とお月見

 

もう9月も半ばなのに 暑い日が続いていますね

とにかく今年は6月くらいから ずーーっとバタバタな日々で

いつ落ち着くのかとおもたら そのまま年末まで突っ走りそうな勢い。

そんな中 先週 三連休最終日は一日オフ。

掃除洗濯終え、わあ、夕方前に買い物!

そういえば明日はお月見だから 月見団子買わなきゃ、と

慌てて お寺近くの和菓子屋へGO!

月見団子は売り切れていたけど

綺麗な秋モチーフの練り切りや芋羊羹を購入。

季節感感じられるのっていいよね。

すぐ近くの日本庭園で

町の写真展も開かれていて ほっこり。

芙蓉の季節だな。

夜はシェアハウスの屋上で ハウスメイトさんと ゆるく乾杯。

十五夜は正確にいえば 満月ではないけど 朧月夜ながら綺麗でした

 

屋上から見る街の灯りとお月様。

この風景はとても好きです。

温もり感じるよね。

 

지진났을때 안전수칙,행동순서

전에는 설마해서 생각도 안했는데 요즘 들어 해야 할 것 같아요 적어봅니다.

 

 

지진났을때 문을 열어둬라 가스 꺼라

탁자밑으로 들어가라 등등 안전수칙들은 많이 읽어서

이제 조금 알겠는데 중요한건 순서를 모르겠어요ㅎㅎ

뭔가 해야될건 많은데 우선순위가 뭐가되는건지

지진시 흔들릴때는 이동하지말고 탁자밑에 숨으라는데

문은 언제 열어두고..헬멧은 언제쓰고 그게 그동안

너무 궁금했어요ㅜㅜ

진도가 제법 높은 지진알람이 울리면 우선..

탁자가 2인용이라 너무작은데..화장실로 대피?

헬멧은 언제쓰고 현관은 언제 열어두나여…

뭔가 사소한 것들이 의문이 생겨서 막상

큰지진나면 우왕좌왕할거같아요ㅜㅜㅜㅜ

아! 그리고 진도7이상 큰지진이 나도

일단 집이 안무너졌음 집에있는게 안전할까요?

지진 흔들림이 멈추면 일단은 대피소로 가있어야할까요?

대피소로 가는 타이밍도 궁금해요

집이 무너지면..뭐 그때는 그냥 의미없다고 생각되고ㅜㅜ

가스 잠궈라, 현관문 열어라 등등알고는 있지만 진짜 뭐부터 해야하는지….. 긴박한 상황이 되면 멘붕와서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요

문틀이 변형되어 안열릴수도 있으니 일단 입구문부터 열어놓으라고 본거같아요, 그리고 화장실이 가장 안전하다고 한거같아요,혹시 운전중이면 차키 꽂아놓은채로 대피하기 등등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순서는 좀 다를 수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거 알려드리면

일단 침착히 행동
1. 느낌적으로 이건 매우 위험하다(아마 6이상 되면 이런 느낌이 금방 들 거 같아요)
->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아기데리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2. 흔들리고 있지만 움직일 수 있다 -> 창문에 커텐치고, 가스 잠그고 모자들고 테이블 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지진이 일단 한 번 멈추면 건물 밖으로 나가서 학교 운동장이든 대피소이든 갑니다.

또 지인들께 들은 이야기지만.. 요약해보면
현관문을 열어두고 욕조에 물을 받고..가스잠그고..
헬멧이든 머리 보호하는거(학교에 보내는거) 쓰고…
집이 무너지는 상황이면 학교든 대피소로 이동

숨막히는 더위

어제가 진짜 덥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더더욱이네요..

앞으로 더욱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더 더울 거라는데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일사병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벤트 같은 곳에서도 항상 긴급 소방차가 출동하는 일이 많습니다.

수분 섭취만 해서는 안돼고 소금도 꼭 같이 먹어줘야 한다고 하네요.

물만 마시면 물 중독으로 바로 갈 수도 있고 생명에 위험해 진다고 합니다.

마라톤 뛰던 선수가 물을 너무 많이 마셔도 사망했다는 보도를 본 적 있으니…

​어제는  베란다에 잠시 5분 있었는데 땀이 줄줄

넘 뜨거워요ㄷㄷ..

베란다도 모자 쓰고 나가야 해여 정말 빨래는 잘마르지만 나가긴 싫어여 ㅠㅠ실외기 바람 때문에 더 뜨겁고 ..ㅠ
해도해고 너무한 더위

모자 필수ㅠㅠ 맞아요 빨래는 잘 마르지만 같이 말라버릴거 같아요 땀이 땀이

쓰레기버리려고 진짜 잠깐나갔는데 도프리카가 여기인가 ㅜㅜ 너무덥네여 ㅠㅠ

진짜 무조건 실내활동 해야할거 같아요 숨이 막히네요ㅜ 수분 보충

진짜 에어컨없이 못살아요

정말 몇초만 서있어도 숨이턱턱막혀요ㅠ 여름도 길텐데 걱정이네요..

어그제 전차역까지 걸어서 가는 옷이 다 젖었는데, 전차안 으로 들어가력고 하니까 핸드폰이 안 가져왓어요. 그래서 그럼 그냥 표 사려고 햤는데 지갑도 안 가져온 걸 눈치챘어요.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다시 전차역으로 갈려고 하니 머리가 하해지면서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츄린죠에 임시주차비 100엔 내고 겨우 탔어요.

원래 쓸데없는 돈은  안 쓰는 스타일인데 …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를 다시 탈려고 했는데 의자가 너무 뜨거워서 화들짝 놀랐어요.

화상입을 뻔 했어요. 진짜 차에 있으면서 일사병으로 죽는 사람이 많다던데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모두 힘내봅시다. 

이런 여름도 인생에서 40번정도이면 끝나네요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