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24年11月

403:良い肉の日。狩猟居酒屋でヒンナヒンナ

11月29日は良い肉の日(1129)なのだそうです…

ってわけで!?

以前から気になっていた シェアハウスご近所 (徒歩5分)にある

猟師

居酒屋に行ってきました。

串焼き小野田さん。

その名の通り、狩猟免許を持つマスター経営する

ジビエ料理を いただける 酒場なのです!

ちなみに下見にお散歩がてら店頭覗いたらこんな張り紙が。。。。

ガチだ。

金土は予約必須とのことなので 予約して友人ご家族とGO!

 

野鴨鍋をいただきました。

ふおおおお。

あんよが!でてる!

まさに、命を いただきます…。

神妙に頂きましたが、、、

うまいッッッ!

 

まだ 退院まもなくで濃い味とか肉とか食べれるかな〜と

少々不安でしたが、養生食としても 優しく、でも旨みが濃い!

野菜もたっぷりで煮込むほどコラーゲンくつくつしてきて

「いただいている」有り難さが満ちてくる逸品でした。

▲野鴨ちゃんのあんよ〜。

水かきがあるね。。。

シメの雑炊まで 味変しつつ楽しめました。

 

 

そのほかにもジビエの串焼き、

普通の串焼き、

創作野菜串焼きなど 工夫がいっぱいなメニュー多くて、

お酒の種類も豊富で、サイドメニューも美味しい!

店内には皮や剥製も…。

 

昨今、千葉で急増し、害獣になっているキョンの頭蓋骨。

神様って 生き物をなんて精巧につくられたんだろうって

骨を見ながらしみじみと感じ入る、、、。

マスターもバイトさんもめちゃ感じよくて、勉強にもなりました。

 

3、4人でワイワイ色々食べ比べするのをおすすめします。

また行きたい!

ハウスメイトさんにおすすめしちゃいます!

 

402:ご近所で朝市&酉の市②

シェアハウス近くにの神社を後にし、法華経寺に向かいます

骨董市と酉の市が 同時にある日、ということで いい感じの賑わいでした。

門前町の商店街では お買い物や買い食いも楽しい。

お祭り感が高まります

巨大熊手。

商売繁盛を願うためかと思っていたら

色々な幸運を引き寄せるものですよ〜と

職人さん。。

 

ディテール見れば見るほど 面白い、、

ラッキーアイテムがてんこ盛りなんですよね。

骨董市もかなりお値打ちものを見つけました。

売っている方たちのお話を聞いているだけでもたのしい。

 

海外勢も 楽しめるんじゃないかなあ。

買い物の後は 猫ちゃんのいるお庭で 日向ぼっこしたのでした。

ご近所に 充実したスポットあって、気軽に良き休日を味わえたなあ、、、

 

베란다청소

베란다 물청소 해도 되나요??? 한번씩 쓸고 했는데 요새 얼룩이 영 거슬리네요 ㅎㅎㅎ

다들 어떻게 관리하고 있으세요?

옆집으로 물이 가도 괜찬은가 싶어 여쭤봐요 옆에 외국인이 사는데 언어가 안되니 사람이 소심해집니다

이게 언어가 안되니까 사람이 소심해지고 외국사람들은 어찌생각하니 알수가 없으니 진짜 멀 할라해도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주민중 여러 경험을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다른 지인은 그 베란다 판때기 밑에 구멍..쪽에 최대한 막아놓고 물청소한다고 합니다.

먼지도 장난아니고 에어콘 호스에서 나온 물땜에 이끼 같은것도 있고 넘 드러버서 전 주기적으로 물청소하는데 일본은 베란다 난간에 이불 너는 집도 있고 밑에 뭐 딴거 하고있을 수도 있고 해서 저는 비 많이 오는 날 물청소한다네요.

에 사람 안살면… 날 좋은날 하면 금방 말라서 뽀송뽀송해지고 좋은데 ㅠㅠㅠ
저 예전엔 날좋은날 했거든요….ㅠㅠ 저도 청소하면서 물놀이하는 기분도 들고 (?) 이불널려있는지만 확인하고 청소했는데… 지인이…. 밑에 사람이 있든 없든 밑에 화분도 있을 수 있고 뭐 널어놨을 수도 있는데 그걸 알지도 못하면서 물청소해서 다 튀면 문제된다고 하지말라고 해서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론 걍 비오는날 해요 ㅎㅎ

 

비 엄청 올때~태풍올때 박박 닦아요.. 다 젖으니까 뭐했는지 티도 안나고 비오니 아무도 밖에 없고 좋아요.. 우비입고 청소해요

비도 걍 적게 내리면 이것도 딴지걸릴까봐 걍 많이 오는날 나가서 대신 벽이랑 난간 이런데도 막 시원하게 물뿌리고 창문, 방충망 전부다 물 뿌려서 다 흘려보내고 빨래봉에도 물좀 뿌려서 문질러 주고 ㅋㅋㅋ 저도 다 젖든말든 물쇼하고 들어옵니다 ㅋ

옆집이랑 이어진 물빠지는곳에 안쓰는 수건 두껍게 해서 막아놓고 하고 다하면 버려요

옆에 물구멍처럼 쭉 연결되있으니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버릴 여벌옷이나 수건 활용하면 되겠어요ㅎ

 

401:ご近所で骨董市&酉の市&朝市①

退院後 徐々にですが 体力回復しております。

まだ 自宅療養中なので 日中 普段あまりお話しをしなかった

ハウスメイトさんと お話する機会も増え、

ほっこりしております♪

そんな中 11/17 は ご近所で色々お祭りあるよ〜と

教えていただきました。

まず神社で朝市。

そして骨董市。

▲さらに 同じ場所で酉の市。

 

 

 

まだ、免疫力もないので 遠出は無理だけど、

神社もお寺もシェアハウスから徒歩圏内。

リハビリがてらお散歩は大事…  

行ってしまおうかしら?!

 

というわけで まずは 小栗原神社の朝市へ。

なんだか 映画に出て来そうなお社のある神社⛩️です。

人がいっぱいで 写真撮れませんでしたが、

地元船橋の野菜で作ったスープとか 

ご近所の居酒屋さん出店の焼き鳥とか

異国籍料理なんかが売ってました。

ここで朝ごはんチャージ🌟

子供向けワークショップとかも色々やっていたので 

ご家族連れも多い。。。

お参りして 徒歩圏内で こんなスポットあるのいいなあ〜と

ほっこりしながら 次、お寺にむかいます

(②に続く)

지긋지긋한 이놈의 엔저. 가난해진 일본 .

가난해진 일본 

미국 금리인상도 할수있다는분위인듯하던데..지긋지긋한 엔저 언제끝날려나요

기사 댓글에 아직 금리인상할 때가 아니다, 수출기업들이 더 잘돼서 일본 경제를 살려놔야 한다 아런 말이 많더라고요ㅜ

뭘 해도 엔저는 계속되나봐요~ 오르는척하면서 매번 엿을 주네요

진짜 반짝 올랐다가 뚝뚝 떨어지네요;

대체 송금은 언제 해야하는 걸까요

환율은 떨어지고, 주택론 금리는 오르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신규는 10월부터 주택론 금리 인상분으로 적용되고, 기존 받은 사람은 10월부터 또는 내년 1월부터 인상되는 경우가 많나보더라구요

 

지금 벌써 902원까지 떨어졌네요.

이시바 당선되고 920으로 올라가서 부양가족 송금하자 이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시바가 일본은행 총재 만나서 추가 금리인상 안하겠단 식으로 말했다네요ㅠ ㅠ

하…… 송금 서둘렀어야 하는데;

920원대인가 930원즈음에 일단 보내고보자 싶어 와이즈 통해서 보냈는데 며칠 후 945이상으로 오르길래 어찌나 눈물나던지요 ㅋ

그래서 다시 9월중순에 945엔일때 한번 보냈는데 그때 같이 보낼껄 그랬어요;;

이시바는 양적완화 줄이고 금리 올리자
타카이치는 아베노믹스 계승, 엔저를 유지하자
각자 이런 입장이었고 타카이치 당선확률이 높아서 그게 환율에 선반영되어 떨어졌는데 결선투표에서 이시바가 역전하자마자 환율이 올랐는데, 지금은 다시 떨어지니 엄청 우울하네요.

한국에 돈 좀 보내야 하는데 타이밍을 전혀 잡을 수가 없네요.

 

400:退院したよ

…というわけで 退院できました。

まだ重たいものが持てないので 荷物どうしようと

思いましたが 小学校以来の旧友が 助けにきてくれました。

 

ま、じ、で 助かった!

入院前はうっかり仕事とかやるつもりでパソコンやら資料を持ち込んだけど

まず やれんかったね…。。。

 

そして 劇重となったキャリーケースを 運んでくれたのでした

 

ソーシャルレジデンス 船橋 エレベーターがないため、

介護タクシー使ってでも 友人がいなかったら マジで詰んでました…

 

 

退院後 下総中山駅界隈を友人と散策。

 

天気も良くて 開放感抜群!

 

そして やっぱりこの界隈 買い物便利で シングルに優しいなあ〜と

ホッとしたのでした。

おまけ。

ハロウィンの日の病院食。

シェアハウスのみんなはハロウィンしたの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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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을 많이 잃어서 공부 좀 하고 있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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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쌀이 왜 이렇게 된 건가요?

지진 때문에인가요?
저도  쌀찾아 삼만리 열흘만에
오픈런해서 5키로 한봉지 샀네요.
이토요카도 열리자마자 모두 쌀코너로 직행하더라구요.
순식간에 품절.
내일도 오픈런 예정입니다.

찾아보니 작년에 너무 더워서 쌀 생산량이 줄고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서 외식 소비가 늘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지진 대비한다고 넉넉히 사둔 집도 많을거 같아요 ㅠ 저희는 지방이라서 쌀은 넉넉히 쌓여있어서 쌀 부족 현상은 없어요ㅠ 며칠전에 남편한테 도쿄랑 오사카는 쌀이 없대~ 하니까 놀라더라구요

 집 앞 마트에 쌀이 많이 비어 있더라구요 한가구당 2개 제한에.. 아마존에서 늘 먹는 홋카이도 쌀이 품절 났길래 슈퍼가서 사오긴했네요 지난번 계란 파동에 이어 쌀까지.. 사재기가 극성이라 그런건지 원

교무수퍼에 미국산 쌀이.있길래 왜 있지?하고 그냥 지나쳤었는데..이럴려고 그런거였군요..교무도 쌀진열대는 텅텅 이었어요..

한국 갈 때 다들 뭐 사가시나요?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했어요.

한국  가려고 하는데 빈손으로 가긴 좀 그렇고, 뭐라도 사가고 싶은데 한국엔 웬만한건 다 팔기에 뭘 사갈지 고민 중이랍니다.

자잘자잘한것들로 몇개 사갈까 하는데.. 음..

 그리고 가족 혹은 지인들은 뭘 받고 가장 만족도가 높으셨는지…뭐가 좋을까 고민되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반응이 좋았던 것들 간단히 정리.

먹는거나 간단한 걸로는 젤리나 유명한 파스,약들 다 사갔는데 젤 좋아하셨던건 저 양모양 수세미랑 marna 밥주걱이요!! 주걱이 진짜 밥알하나안붙고 너무 좋다고 그러셨어요!

부피작고 가벼운 메이드 인 재팬 선물을 생각하다가 카이 손톱깎이 사갔는데 괜찮은 가 같아요 부피 작은 거에 비해 너무 없어보이진 않아요 ㅋㅋㅋ 아마존이나 카이 공홈 들어가시면 키티 손톱깎이도 팔아요 엄청 귀여워서 아기 있는 친구들도 좋아했어요 이쁜데 질도 좋아요 그리고 샤론파스요 부피는 좀 되지만 가벼워서 많이 사가서 돌리기 좋았어요^^

 

파스, 위장약, 카스테라, 사케로 정해져있구요~ 친구들은 그냥 슈퍼에서 파는 과자를 잔뜩이요! 단, 계절 한정위주로 골라서 사가요~ 알듯 말듯해서 재밌어하더라구요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콘드로이친,병원에서 처방받은 파스, 에비스칫솔은 꼭 가져갑니다~

아이들은 이치고다이후쿠를 좋아해서
작은거 한박스랑 카스테라 양갱 같은 과자 겨울엔 멜티초코, 곤약젤리

약 종류는 아세스치약, 벌레물린데 바르는 스티커 등 여러가지 사가요

 

정리해보면 파스, 인공눈물, 곤약젤리, 형제나 친한 친구들은 사케가 되겠네요